▲ 오세창 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 단장, 담당관, 각 부서장 등 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2017 주요현안사업 및 공약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동두천시)

(동두천=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동두천시는 19일 상황실에서 오세창 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 단장, 담당관, 각 부서장 등 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2017 주요현안사업 및 공약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시민생활과 밀접하고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 신시가지 악취 해소 및 산업단지 백연방지시설 설치사업 ▲ 전철 1호선 증회 운영 추진 ▲ 디자인아트빌리지 조성사업 ▲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시 당면사업 21개 사업과 ▲ K-ROCK 빌리지 조성사업 ▲ 산림휴양형 MTB체험단지 조성사업 ▲ 소요산 산림욕장 확대개발사업 등 추진 중인 9개 공약사업 총30건 사업에 대하여 효율적인 추진방안을 논의하고 문제점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강구하기 위하여 개최하게 된 것이라고 시는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 오세창 시장은 "오늘 보고한 주요 현안과 공약사업은 동두천시를 꿈과 희망이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필수 사업이며, 모든 사업은 사전에 철저하게 준비해야 당초 계획된 일정대로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다"고 강조하고, "부서장들이 각별하게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금번 보고회는 지난 2월에 이은 두 번째로 실시하는 보고회며, 앞으로도 사업별 추진상황을 점검하여 문제점을 해결하고, 사업 속도에는 박차를 가해 시민의 신뢰도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한층 더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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