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전북소방본부)

(군산=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의  한 정제공장에서 19일 오전 11시25분쯤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공장안  660㎡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화재는 긴급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소방차 15대와 소방대원 30여명이 출동해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한편,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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