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최은별 기자 = 쌍둥이 아빠 이휘재가 '아내가 나 몰래 술자리에 나간 적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

남녀, 부부, 연예, 시월드 등 다양한 주제로 매주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랭킹 순위를 매겨 남녀의 생각 차이를 알아보는 랭킹 토크쇼 채널A '미용실'! 이번 주 방송에서 MC 이휘재는 기 센 언니들의 거침없는 남자들 폭로에 대항해, ‘사실은 아내가 나 몰래 술자리에 나간 사건이 있었다.’고 고백하며 여자들 폭로에 나섰다.

어느 날 혼자 쌍둥이를 돌보다가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오빠 나 친정에 와 있어요. 너무 피곤해서 자려고요" 하고 대답하는 동시에 "야~ 정원아 너도 마셔!" 라는 소리가 들려왔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출연자들은 "(그 일로) 싸우지 않았냐?"며 그 후의 일을 궁금해 했는데...

이 술자리 거짓말 사건의 전말과 쌍둥이 아빠 이휘재의 남모를 고충은 오는 1월 22일 밤 11시에 채널A '미용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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