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스, 트리플 H, EXO-CBX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 EXO 유닛 그룹 첸백시 공식 페이지)

(서울=국제뉴스) 김양희 기자 = 5월 셋째 주 뮤직뱅크에서는 트와이스, 빅스, EXO-CBX, EXID, 트리플 H 등 쟁쟁한 아이돌들이 1위를 두고 경쟁한다.

19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는 'KNOCK KNOCK'에 이어 3개월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 '트와이스'가 미니 4집 'SIGNAL'로 컴백 무대를 갖는다. 이어 섹시한 동양 판타지 컨셉의 네 번째 미니 앨범 '도원경(桃源境)'으로 돌아온 '빅스'의 컴백 무대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데뷔 후 첫 미니앨범 '開花期'(개화기)로 컴백에 나선 '로이킴'과 두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You're My Love'로 발표한 영재밴드 '더 이스트라이트'의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이어 시우민, 백현, 첸으로 결성된 EXO의 유닛, 'EXO-CBX'(엑소-첸벡시)의 무대와 음원 차트를 강타한 인디 여신 '치즈', 낮에도 밤에도 눈부신 'EXID'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현아와 펜타곤 멤버 후이, 이던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트리플 H'의 FRESH한 무대까지 만나 볼 수 있다.

이날 뮤직뱅크는 바바, EXID, EXO-CBX, 빅스, 나비, 다이아, 더 이스트라이트, 드림캐쳐, 라붐, 로이 킴, 모모랜드, 바시티, 보너스 베이비, 스누퍼, 영크림, 임팩트, 치즈, 트리플 H, TWICE, 한동근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젝스키스가 아이유의 팔레트를 누르고 타이틀곡 '아프지마요'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5월 셋째 주 1위의 주인공은 누가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BS2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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