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최은별 기자 =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샤넌이 3년간 연습생활을 마무리 하고 데뷔한다.

샤넌은 최근 JTBC '히든싱어2' 아이유편과 왕중왕전에 출연하여 레미제라블OST ' i dreamed a dream'과 비욘세의 'Listen' 그리고 아이유의 '좋은날'을 통해 3단 고음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극찬을 받았고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한 장의 이미지에는 기존의 상큼 발랄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금발과 붉은색으로 탈색한 헤어에 개성있는 패션으로 궁금증을 유발하는 샤넌의 표정이 담겨있고 1월 29일, 2월 12일이라는 의문의 날짜가 표기되어 있다.

소속사는 1월 29일과 2월 12일 "?(물음표)"에 대한 날짜의 의미에 대해서는 추후 공지를 할 것이라고 전했고 샤넌은 3년간의 연습생활을 마무리하고 데뷔를 하는 만큼 많은 사람들의 기대에 준비도 많이 했고 지금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데뷔 앨범에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싣을 계획이며 실력을 발휘 할 수 있는 곡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샤넌은 5월 15일 데뷔를 확정 지으며 보컬, 랩, 안무 연습을 하며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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