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건/사고
여의도 환승센터서 버스간 3중 추돌…30여명 부상
홍승표 기자  |  sphong@gukj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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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9  14: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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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오전 8시 8분께 여의도환승센터에서 버스간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제공/영등포소방서>

(서울=국제뉴스) 홍승표 기자 = 19일 오전 8시 8분께 서울 여의도에 있는 영등포방향 버스환승센터에서 통근버스와 2층 광역버스, 시내버스가 연달아 추돌하는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버스 승객을 포함해 광역버스 운전자 1명, 통근버스 운전자 1명 등 총 30여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부상당한 이들 중 1명은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 버스간 3중 추돌사고로 인해 다친 승객들이 정류장에서 출동한 구급대에게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영등포소방서>

또한 버스 3대가 크게 파손됐으며, 아침시간대에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해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기도 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환승센터에는 통근버스와 시내버스가 대기하고 있었고 뒤에서 주행중이었던 2층 광역버스가 제어를 하지 못한 채 추돌하며 연이어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3중 추돌로 인해 전후면부가 모두 파손된 버스의 모습 <사진제공/영등포소방서>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 여의도환승센터에 묻은 혈흔. 이 혈흔은 사고가 얼마나 심각했는가를 보여 준다 <사진제공/영등포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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