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 발언에서

▲ 19일 열린 국민의당 주요 당직자회의에서 김동철 원내대표는 "어제 문 대통령의 518 기념사는 진정성이 담겨 있었다"고 했다(사진=하성인기자)

(서울=국제뉴스) 하성인 기자 =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당 주요당직자회의가 열렸다.

이날 김 원내대표는 모두 발언을 통해 "어제 열린 518 기념식에서 9년만에 임을 위한 행진곡을 마음껏 부를 수 있었다"고 했으며, 문재인 대통령의 기념사에서는 진정성을 느꼈으며 유족들도 기뻐하며 환영했다.'고 했다.

이어 김 원내대표는 "이미 국민의당이 주도해 518 총기사격 특별법을 발의한 바 있고 6월 임시국회에서 처리되길 바라며, 또한 개헌을 통해 정부와 소통을 통해 분권와 협치를 제도화해야 할 것"이라며, "문대통령이 약속했듯이 내년 지방선거에서는 개헌이 되어야 할것이며, 개헌이야말로 문재인 정부 개혁의 시금석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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