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국제뉴스) 조현호 기자 = 유럽 주식 시장이 경제 개혁을 추진하려는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향보에 우려가 짙어지면서 하락세로 개장했다.
런던의 벤치 마크 FTSE 100 지수는 수요일 마감과 비교하여 0.5 % 하락한 7,465.64 포인트를 기록했다.
유로존에서는 프랑크푸르트의 DAX는 12,608.19으로 0.2% 하락했고 파리 CAC 40은 5,309.91로 0.2%하락했다.
수요일에는 다우지수 역시 1.8%하락했으며 프랑크푸르트 DAX 역시 1.4% 하락한 바 있다.
조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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