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바겐 © AFPBBNews

(프랑크푸르트=국제뉴스) 조현호 기자 = 독일 검찰은 '디젤 게이트'스캔들로 시장 조작에 대한 폭스 바겐의 CEO 마티아스 뮐러 (Matthias Mueller)와 관련자들에 대한 새로운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남서부 도시 슈투트가르트의 검찰은 뮐러가 "세계 최대의 자동차 회사 폭스바겐을 경영하는 지주 회사인 포르쉐 SE에 대한 재정결과와 정보를 의도적으로 연기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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