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오후 19시20분쯤 화성시 정남면 귀래리 소재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현재까지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사진제공=화성소방서)

(화성=국제뉴스) 박진영 기자 = 18일 오후 19시20분쯤 화성시 정남면 귀래리 소재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현재 소방서 및 기타 유관기관 65명 및 장비 24대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 중이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나, 화재가 발생한 공장의 소방차량 진입로가 협소하고, 폐비닐 약 500톤이 적재돼 있어 화재진압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진압 후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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