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T, 따뜻한 5월 떠나기 좋은 다카마츠 에어텔 상품 소개, 자연 속 힐링 즐길 수 있는 다카마츠 명소 눈길

(서울=국제뉴스) 이성범 기자 = 수려한 경관과 고즈넉한 명소, 풍부한 먹을거리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일 년 내내 사랑받는 여행지 일본. 그중 날씨가 좋은 5월에는 아름다운 풍광을 볼 수 있는 시코쿠의 항구도시 다카마츠 여행이 제격이다. 우동으로 유명한 가가와현에 속한 다카마츠는 항만이 발달한 덕분에 인근 섬을 함께 둘러보기에도 좋다. 

이에 여행바보 KRT는 다카마츠 여행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표적 관광지 세 곳을 소개했다.

▲ 일본의 지중해, 다카마츠_리츠린 공원(제공=KRT)

◇ 리츠린 공원

밤나무 숲을 뜻하는 리츠린 공원에서는 에도시대의 정원문화를 엿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꽃과 나무, 연못, 산책로 등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한다. 정원 내부에는 민속 공예품을 구경할 수 있는 전시관과 일본 전통 녹차를 맛볼 수 있는 카페가 자리하고 있다.

◇ 사자의 영암 전망대

사자가 포효하는 모습과 유사하여 이름 붙여진 사자의 영암 전망대는 일본 석양 100선에 뽑힌 명소다. 다카마츠 시내의 탁 트인 경관과 세토내해의 절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 일본의 지중해, 다카마츠_사자의 영암 전망대에서 바라본 전경(제공=KRT)

◇ 나오시마

예술의 섬 나오시마는 다카마츠에서 배로 50여 분 정도면 닿을 수 있다. 세계적 건축가 안도 다다오의 작품과 베네세 하우스 뮤지엄, 이우환 미술관 등을 둘러보며 고유의 지형을 해치지 않고 자연과 하나 되는 예술작품을 감상한다.

KRT의 다카마츠 에어텔 상품은 오전에 출발하여 2박 3일을 알차게 보낼 수 있다. 가와라마치 역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도미인 다카마츠 호텔에서 투숙하고 11층에 있는 대욕장에서 환상적인 야경과 함께 온천욕을 즐긴다.  

다카마츠 에어텔 상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KRT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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