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천 두바퀴 축제 포스터(사진제공=오산시청)

(오산=국제뉴스) 박진영 기자 = 경기도 오산시가 오는 20일 오산천에서 자전거를 소재로 '2017 두바퀴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오산천 두바퀴축제를 주최하는 오산문화재단은 건강과 레저, 친환경을 주도하는 자전거를 소재로 건강과 문화예술이 결합된 한층 더 차별화된 축제를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7 오산천 두바퀴축제의 핵심 콘텐츠인 사랑의 자전거 퍼레이드는 시청광장을 출발해 운암단지, 오산문화예술회관을 지나 오산천 자전거도로 1바퀴를 행진하는 코스에서 참가자 코스프레 연출과 함께 버스킹 공연 등을 준비해 흥미로운 퍼레이드를 연출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창작 자전거 콘테스트 ▲어린이 자전거 안전 교육 체험 ▲외발자전거, 더블-더치 건강체험 ▲미술·공예, 자전거공작 체험 ▲축하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계획이다.

한편 오산시는 그동안 시민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기존 오산천 자전거 대여소에 이어 맑음터 공원에 추가 무료 대여소 운영, 시민 자전거 보험 가입, 자전거 주차장 건립 등을 추진해 왔다. 

또한 시는 평택에서 여의도까지 이어지는 서해안 자전거도로 건설에 차질이 없도록 오산시 부분을 완료하는 등 자전거 활성화를 위한 이용시설 구축에도 노력하고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의 랜드마크인 생태하천 오산천에서 제3회 두바퀴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두바퀴축제에 오산시민은 물론 타시·군으로부터 많은 관람객이 오산을 방문해 주기를 바라며, 아울러 오산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7 '오산천 두바퀴축제' 관련 참여와 궁금한 사항은 www.wheel2.kr (재)오산문화재단 문화사업팀(Tel 031-379-9981)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