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국제뉴스) 송미숙 기자 = 속초시는 13일~14일까지 드림스타트와 위스타트 속초마을 아동 40명이 낙산사 템플스테이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낙산사와 시는 드림스타트, 위스타트 아동들에게 3년간 템플스테이, 농장체험 활동 등 사찰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지역사회자원 후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올해도 낙산사에서는 드림스트와 위스타드 속초마을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이달 가정의 달을 맞이해 멋스럽고 고요한 산사의 정취를 만끽하며 자연 친화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감 향상에 도움이 되는 기회를 마련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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