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윤 티클럽 관장과 주진규 선수와 세컨드

(서울=국제뉴스) 변성재 기자 = 14일 일요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입식 격투기 국가대항전 "ICX(International Championship of Xtreme Fighting)"이 개최 되었다.

국가대항전에 앞서, 오후 4시부터 열리는 "ICX SEOUL Challenge(챌린지)" 제1경기 -60kg급에 참가하는 '고교 자칼' 주진규(17, T클럽/더 포커스)를 본 국제뉴스가 만났다.

주진규는 인터뷰에 "이렇게 큰 대회에 참가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김정윤 티클럽 관장님께서 지도해주신 모든 것을 링에서 불태우겠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싸우겠다"고 필승을 다졌다.

이어 "항상 우리 티클럽팀을 후원해주시는 방배동 송규한 SRS 바이크 서비스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무지티셔츠 업체 더포커스 김찬영 대표님, 남우진 이사님, 임청란 쓰리피스대표, 서초 함지박 스크린골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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