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변성재 기자 = 국내 종합 격투대회 "ALL FC(올 FC)"가 7번째 넘버링 종합 격투대회를 개최했다. 

올 FC는 13일 토요일, 서울 도봉구 창동 도봉구민회관 대강당에서 "ALL FC 6/7(여섯번째/ 일곱번째)" 공동 흥행을 개최,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 문을 열었다. 

이날 한국과 중국, 미국, 이집트, 프랑스 등 5개국의 스물 네명의 강자가 출전. 같은 날 올 FC 밴텀급 챔피언 토너먼트전이 함께 개최돼 도봉구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대회는 중국 격투단체 "XFC(XING FIGHTING CHAMPIONSHIP)"와 본 엔터테인먼트가 주관, 올 FC와 'WBFC(World bon fighting championship)'이 주최하는 국내 종합 격투대회로 올해 7회 흥행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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