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변성재 기자 = 오는 14일 일요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입식 격투기 국가대항전 "ICX(International Championship of Xtreme Fighting)"가 국내 첫 선을 보인다.

대회 하루 앞서 13일 토요일, 서울 중구 라마다 동대문 호텔 지하 볼룸에서 "ICX SEOUL 출전 선수 전원 계체량 및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양명규 더칸 스포테이먼트 이사를 주축으로 본 대회에 참가하는 'K-MAX' 노재길과 이성현, 김동수, 이지원, 최우영 등 국내 탑 입식파이터가 참석했다. 

이어 본 대회에 출전하는 일본, 대만, 몽골, 홍콩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탑 입식 파이터가 참석했다. ICX SEOUL 메인이벤트로 열리는 '한국최강' 이성현과 '몽골자객' 바트자갈의 계체량 풍경을 카메라 안에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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