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식품위생단체,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6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식중독 예방 홍보 동영상 ▲식품안전 유공자 포상 ▲기념사 ▲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했다.

식품안전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청주시어린이급식관리센터, 청주삼겹살거리발전위원회, 영푸드시스템(주), ㈜아하식품, ㈜에스앤디, 충주돌구이, 대왕산삼오리명가, 맛있는고기집, 리정식당, ㈜계룡산업죽암하휴게소, 그래동베이커리, 상원사건강원 등 22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조미영 위생관리팀장은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시민이 공감하고 안심할 수 있는 식품안전관리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