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대학생 멘토로 참여했던 김용수 군(고려대 4학년, 사진 왼쪽)은 소방관이라는 직업에 막연한 관심만 갖고 고민하던 고3 멘티를 위해 소방서를 직접 방문해 멘티에게 직업체험을 할 수 있도록 주선하고, 관련 학과 진학정보 및 면접 전형을 함께 준비하는 등 적극적으로 멘토링을 제공한 결과 소방학과에 합격하는 기쁨을 함께 누렸다."멘티의 꿈을 찾는 과정에서 저 또한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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