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종섭 기자 = 청와대비서실장 및 비서실인선이 10일 발표 될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선대위원장은 JTB와 대담에서 문재인 대통령당선인이 비서실장 및 비서실 인선과 관련 구체적으로 당사자와 인선협의를 마쳤으며 내일 발표예정이라고 밝혔다.

총리 및 국무위원 인선은 시기를 요하는 문제로 한 달여 쯤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문 당선자의 의중이 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대해, 박 선대위원장은 총리내정자에 대해 당선자의 의중을 알고 있으나 공개적으로 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애써 회피했다.

또한, 국무위원에 대해서는 더불어민주당 외 인사에 대해서도 입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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