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민건 기자 = 프로야구단 kt wiz 키즈치어리더로 활동중인 레인보우컴퍼니 소속 어린이응원단 레인보우팀이 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KBO 수원 kt wiz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애국가 제창과 시구, 시타를 선보였다.

레인보우컴퍼니는 예술, 스포츠, 엔터테인먼트를 기반으로 치어리딩 선수와 키즈 아이돌 그룹을 양성하고 한국 공연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는 회사이다.

화려한 공중퍼포먼스와 인간피라미드 위에서 고난도의 시구를 선보인 레인보우응원단은 국내 어린이응원단 중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팀이다.

한편, 어린이응원단 레인보우는 2017 KBO 시즌을 kt wiz와 함께하며 kt위즈파크에서 홈경기마다 응원과 공연을 펼칠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