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스톤(대표 강신종)은 PC기반 게임 <열혈삼국3>의 정식서비스를 오는 5월 16일 시작한다고 8일 공개했다.
 
와일드스톤은 '열혈삼국3'의 서비스를 앞두고 자체 운영 게임플랫폼 ‘Picaon’을 비롯해 ‘네이버게임’, 'Daum게임'의 채널링 사이트를 통해 사전예약 신청을 진행한다.

사전예약을 신청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병법심득서 5개’, ‘금괴 10개’, ‘자원패키지(소) 10개’, ’명장보석 패키지 5개’ 등의 게임 아이템이 지급된다.
 
'열혈삼국3' 는 기존 '열혈삼국' 시리즈의 전략적 게임 요소는 계승하고, 3국을 25세력으로 세분화하여 더 치밀하고 다양한 패턴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다른 성을 침략하는 ‘약탈’과 강한 장수를 모으는 ‘수집’, 공격과 방어가 공존하는 ‘공성전’등 PC게임 삼국지 마니아들을 매료시킬 다양한 요소를 갖추고 있다.
 
와일드스톤 강신종 대표는 "<열혈삼국3>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가급적 많은 유저들이 대작을 맛볼 수 있도록 사전등록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열혈삼국3>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전등록 전용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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