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우와 김수철, 이윤준

ROAD FC(로드 FC) 소속의 종합 격투 파이터가 수호천사로 변신했다.

지난 27일,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천사의 집' 심향영육아원에서 ROAD FC 소속 파이터와 심향영육아원 학생들과 만났다.

이날 행사에 정문홍 ROAD FC 대표와 박상민 부대표를 필두로 '배우' 김보성, '개그맨' 윤형빈이 참석해 심향영육아원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밖에도 ROAD FC 페더급 챔피언 김수철과 '전 챔프' 이윤준, 이길우를 비롯해 ROAD FC 소속 관계자 외 '여성 파이터' 강진희, 임소희, 박정은, 홍윤하, 김해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로드 FC 사랑♡나눔 프로젝트 7번째 이야기는 로드 FC가 주관하며, 바인그룹, 굽네치킨, 코아종합건설, 안성축협, 외가천리사업단, 더포커스, 파마누코 아쿠아쿨 후원하는 행사다. 

이날 후원사는 십시일반 모아 학생들을 위해 바비큐와 비타민, 인형, 속옷이 선물했고, 무지 티셔츠 생산업체 '더 포커스(the Focus)'가 200 여 명의 종합 파이터와 심향영육아원 학생을 위해 고급 티셔츠를 제작해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위는 지난 27일,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천사의 집' 심향영육아원에서 ROAD FC 소속 파이터와 심향영육아원 학생들을 카메라 뷰 파인더에 잡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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