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전국에서 알아주는 오대미 쌀, 첫 모내기가 지난 28일부터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철원평야에서 실시 되었다.
이날 모내기에서는 지난해 보다도 5일 정도 앞당겨 못내기가 시작 되었으며 철원평야에서 십여군데가 진행이 되었다.
철원군 철원읍 김00(52세)씨는 올해도 큰 자연재해가 없는 풍년을 이루기를 마음에 담으며 정성스레 이양기를 운전을 했다.
또한, 군에서는 모내기를 일찍 할 경우 냉해와 초기 생육 지연, 병해충 발생률 증가 등으로 미질이 떨어질 수 있고, 모내기가 늦어질 경우 벼의 알 수가 적고 수량이 줄어들 수 있다며 적기 모내기 시기인 5월 초부터 5월 중순까지 모내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운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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