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포스터.(사진제공=충북대학교)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는 다음달 4일 오후 7시 30분 CGV 청주 서문에서 진행하는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 무료 시사회의 티켓을 선착순 배부했다.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 은 해방 후 경성 최고 재력가 ‘남도진(김주혁)’과 아내를 잃은 마술사 ‘이석진(고수)’이 얽힌 미스터리한 살인사건을 내용으로 한 서스펜스 스릴러로 빌 S. 밸린저의 유명 소설 ‘이와 손톱’이 원작이다.

충북대 공식 페이스북은 28일 오후 4시 30분에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 무료 시사회 안내 게시물을 통해 선착순 60명에게 1인 2매씩 무료로 영화 티켓을 배부했다.

권오인 홍보팀장은 “중간고사가 끝나고 수고한 학생들에게 학교생활과 더불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계속 이와 같은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학생들의 복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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