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서원·흥덕정신건강증진센터 6월8일까지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흥덕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2오는 6월8일까지 6회에 걸쳐 주간재활프로그램 일환으로 연탄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연탄공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예술가와 예술을 매개로한 집단 활동프로그램을 통해 정신장애인과 상처받은 보호자들의 자기 효능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연탄공예 작품을 만듦으로써 성취감을 맛보고 집단 활동으로 사회적 상호작용을 증가시켜 대인관계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문의는 청주시 서원·흥덕정신건강증진센터 만성정신질환관리사업 담당으로 하면 된다.
이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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