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형노 기자 =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우 등 국내산 축산물 판매확대를 위해 농협유통, 축협, 축산물플라자 등 전국 190여개 매장에서 할인 및 쌀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5월 1일부터 15일까지 농협 축산물플라자 식당 131개 매장에서는 3만원 이상 식사고객에게 쌀 500g을 증정한다. 그리고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29개 매장에서는 등심 30%, 불고기, 국거리 35% 할인행사를 5월 2일 부터 7일까지 실시한다. 도시지역 31개 축협에서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한우 불고기 50%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최근 호밀밭과 유채꽃의 조화로 경기도의 유명관광지가 된 농협 안성팜랜드에서는 가정의 달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4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온라인 오픈마켓 및 소셜커머스에서 입장권 40%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그리고 농협 하나로클럽 고양점에서는 5월 5일에, 하나로마트 삼송점에서는 5월 1일부터 7일까지 6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입장권을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수도권 및 충청권 이마트 75개소에서도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입장권 증정행사를 실시한다.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국내산 축산물 판매확대로 농가소득 증진에 기여하고자 회원축협과 협의하여 금번 행사를 준비했다"며,"5월 초 연휴기간을 비롯한 가족간의 즐거운 자리에 우리 한우, 한돈 등 우리 축산물을 애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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