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원 곤지암리조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슬로프 정상휴게소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인 꼬마 양들과 토끼 등이 함께 뛰노는 '정상휴게소 작은동물원'을 시즌 오픈한다.
  
하얀 눈을 벗고 푸른 잔디와 오색의 봄꽃으로 꾸며진 곤지암리조트의 정상휴게소는 봄철 나들이 명소로 안성맞춤이다. 
  
'정상휴게소 작은동물원'에는 한 살의 새하얀 양들과 앙증맞은 토끼가족을 비롯해 노란빛 왕관을 쓴 듯한 '왕관앵무', 녹색의 고운 깃털을 뽐내는 '사랑앵무' 등이 자라고 있어, 어린이들이 가까이 다가가 동물들을 직접 보면서 만져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학습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탁 트인 하늘을 오르는 곤지암리조트 곤돌라를 타고 약 10분 정도 올라가면 리조트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의 '작은동물원' 옆에는 트램펄린, 미니골프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가족놀이터가 마련되어 있어 다채로운 즐거움을 더한다.

정상휴게소 카페에서는 롯데월드타워를 비롯한 서울, 성남의 멋진 풍광과 함께 간단한 간식과 커피를 즐길 수 있다.
  
곤지암리조트 정상휴게소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 운영하며 곤돌라 이용요금은 성인 8천원, 소인 6천원이다. 세부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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