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제뉴스) 이선형 기자 = 통계청이 2017년 1/4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를 요약·발표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1/4분기(3월 1일 기준) 가축사육마릿수는 전년동기대비 한·육우, 돼지는 증가하고 젖소, 산란계, 육계, 오리는 감소했다는 것.

한·육우는 264만 2천 마리로 전년동기대비 4만 6천 마리(1.8%) 증가했으며 육우 사육 증가 및 도축마릿수 감소 등에 기인했다.

젖소는 40만 마리로 전년동기대비 9천 마리(-2.1%) 감소했으며 원유감산정책 시행에 따른 젖소 감축 등에 기인한 것으로 조사됐다.

돼지는 1,032만 8천 마리로 전년동기대비 1만 2천 마리(0.1%) 증가했다. 모돈 증가에 따른 생산 증가 등에 기인했다.

산란계는 5,160만 8천 마리로 전년동기대비 1,857만 마리(-26.5%) 감소했으며 AI 발생으로 인한 폐사 증가 및 입식 제한 등에 기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육계는 7,933만 2천 마리로 전년동기대비 720만 9천 마리(-8.3%) 감소했고 병아리 생산 감소와 AI에 따른 입식 제한 등에 기인했다.

오리는 557만 마리로 전년동기대비 394만 2천 마리(-41.4%) 감소했고 AI 발생으로 인한 폐사 증가 및 입식 제한 등에 기인했다.

◆ 한·육우, 돼지, 닭 사육마릿수 동향

2017년 1/4분기(3월 1일 기준) 가축동향조사 결과, 한·육우 사육마릿수는 264만 2천 마리로 전년동기대비 4만 6천 마리 (1.8%)증가했으며 전분기대비 7만 5천 마리(-2.8%) 감소했다.

육우 사육 증가 및 도축 마릿수 감소 등에 기인했다. 젖소 사육마릿수는 40만 마리로 전년동기대비 9천 마리(-2.1%), 전분기대비 4천 마리(-1.1%) 각각 감소했다.

원유감산정책 시행에 따른 젖소 감축 등에 기인했다. 돼지 사육마릿수는 1,032만 8천 마리로 전년동기대비 1만 2천 마리(0.1%) 증가, 전분기대비 3만 9천 마리(-0.4%) 감소했다.

모돈 증가로 자돈생산이 증가하였으나, 도축마릿수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소폭 증가했다.

◆ 한·육우, 젖소, 돼지 사육마릿수 동향

산란계 사육마릿수는 5,160만 8천 마리로 전년동기대비 1,857만 마리(-26.5%), 전분기대비 1,943만 5천 마리(-27.4%) 각각 감소했으며 AI 발생으로 인한 폐사 증가 및 입식 제한 등에 기인했다.

육계 사육마릿수는 7,933만 2천 마리로 전년동기대비 720만 9천 마리(-8.3%), 전분기대비 849만 8천마리(-9.7%) 각각 감소했다. 병아리 생산 감소와 AI에 따른 입식 제한 등에 기인했다.

오리 사육마릿수는 557만 마리로 전년동기대비 394만 2천 마리(-41.4%), 전분기대비 253만 9천 마리(-31.3%) 각각 감소했다. AI 발생으로 인한 폐사 증가 및 입식 제한 등에 기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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