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국제뉴스) 이영숙기자 = 한국석유관리원 강원본부는 4월 28일 강원도 횡성군 한국석유관리원 회의실에서 본부장(주동수), 원주공고 교장(이중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석유관리원 본연의 업무인 석유제품 품질․유통검사 뿐만 아니라 지역상생 등 사회공헌활동 강화를 위해서  나눔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한국석유관리원 강원본부는 원주공고에 실습용 연료유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자동차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관리원은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 체험처 등록을 통해 관내 학생들의 진로 체험처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석유관리원 주동수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지역상생에 기여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정부 3.0 핵심가치 실현 및 사회적 책무와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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