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안전체험관 방문하여 미래소방관 체험

▲ 지난 27일 오전 동래구 온천동소재 119안전체험관에서 어린이 안전문화 리더 역할을 담당할 한국119소년단원들에게 안전체험을 실시하고 있다/제공=부산진소방서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부산진소방서는 지난 27일 오전 온천동소재 119안전체험관에서 어린이 안전문화 리더 역할을 담당할 한국119소년단원들에게 안전체험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체험행사는 성동초등학교 소년단 140명이 소방관 직업체험으로 소방관이 갖춰야할 체력과 화재진압·인명구조·구급·생활안전할동 분야 등 소방관이 하는 일을 직접 체험했다.

또 도시재난, 자연재난 등 7개 코스를 직접 체험했다. 체험학습을 통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기회를 가졌다.

 

부산진소방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소방관의 꿈을 키우고 안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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