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을 필두로 한 '희철이네 겜단' 멤버들이 미모의 여인들과 함께 게임 데이트에 나섰다.

오늘(28일) 밤 방송되는 SBS '게임쇼 .유희낙락'희철이네 겜단'에서는 식지 않는 인기로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League of Legends' (이하 LOL)에 도전했다. 

LOL은 무려 연속 204주 한국 피시방 점유율 1등에 달하는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전략 AOS 게임이다. 특히, 감독으로 있는 김희철은 예전부터 엄청난 LOL 사랑을 뽐냈으며 상위권 실력을 가지고 있어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김희철을 포함해 새로운 도전 게임에 한참 들떠 있던 멤버들이 한층 더 들뜨는 일이 일어났다. 바로 MC장예원이 준비한 특급 순위 경쟁 전 방식으로, LOL을 사랑하고 잘하는 미모의 여성들과의 깜짝 대결이었다.

수려한 미모를 자랑하는 이른바 '롤여신'들은 희철이네 겜단 아지트를 방문했는데, 남자들만 가득하던 희철이네 겜단에 봄바람처럼 등장한 아리따운 여성들로 인해 감독과 코치, 멤버들 모두가 입이 귀에 걸렸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롤여신'들은 평소 LOL을 사랑하는 만큼 엄청난 실력을 가진 고수들이었는데, 이들의 성적과 레벨을 듣고 희철이네 겜단 멤버들은 게임에 들어가기 전 각오를 다졌다. 

롤 여신 5인방과 희철이네 겜단 멤버들의 자존심을 건 대결은 엎치락뒤치락 하며 서로지지 않으려는 박빙싸움에 관람하는 이들 마저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이들의 흥미진진한 순위 경쟁 전 특급 경쟁은 오늘(28일) 밤 12시 50분(24시 50분) SBS '유희낙락'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