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의 향토 중견기업 비엔(BN)그룹이 부산지역 여성들의 권익신장과 사회참여 확대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28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7 부산여성대회’ 행사에 이 회사 계열사인 대선주조㈜ 차재영 이사가 참석해 부산시 여성단체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비엔그룹은 2015년부터 해마다 부산여성대회를 후원하며 부산시여성단체협의회의 공익활동을 돕고 있다.
비엔그룹은 조선기자재, 컬러강판, 친환경도료, 주류 등 13개 계열사로 구성된 부산의 향토 중견기업이다.
(사)부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977년 창립해 22개 단체 21만 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여성의 자질과 지위 향상을 위해 사회복지 및 봉사 사업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여성 단체다.
김옥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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