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강남소방서

(서울=국제뉴스) 김정주 기자 = 강남소방서는 28일 오전 강남구 역삼동 철거건물 공사장에서 구조된 몽골인에 대한 병문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당시 구조작업에 참여한 구조대원들이 타국에 와서 일하다가 갑작스런 사고로 입원한 몽골인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위로하고자 추진했다.

구조된 자르칼사이항은 "구조하지 않았으면 살지 못했을 것이지만 덕분에 살았습니다. 구조대원 전부 대단하고 한국 소방대원, 구조대원들은 사람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이기에 살 수 있을거란 희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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