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국제뉴스) 전현욱 기자 = 경북 울진경찰서(서장 서호갑)은 최근 울진군노인회지부에서 노인대학 수강생을 상대로 민·관·경 합동 이동상담소인 '네잎클로버'를 운영했다.

합동 이동상담소란 가정폭력에 대한 이웃의 관심과 인식전환을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예방교육 및 현장상담을 하는 시책이다.

네잎클로버는 네 개의 이파리가 모여 행운을 뜻하는 네잎클로버를 상징으로 홍보활동 중이다

이날 이동상담소 참여 수강생들에게 가정폭력, 학대 인식 전환 교육을 실시했다.

 

또 울진장날을 맞아 가정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쳐 현장상담·홍보물품 전달 등 가정폭력, 학대에 있어서 이웃 역할을 강조하고 신고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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