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클레이스 은행 © AFPBBNews

(런던=국제뉴스)조현호 기자 = 영국의 바클레이스 은행이 1/4 분기의 순이익이 절반 이상 줄어들었으며, 아프리카 지역에서 큰 타격을 입었다는 실적을 발표했다. 

바클레이스는 8억 8천 4백만 파운드의 아프리카 부서의 책임을 떠맡게 된 후 2017년 첫 회계분기의 세후 이익이 전년도 동기 대비 56% 하락해 1억 9천만파운드가 되었다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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