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한양사이버대학교에서 특강(사진제공=한양사이버대학교)

(서울=국제뉴스) 주성진 기자 =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세계유일 세계평화작가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한한국(연변대 예술대학 객좌교수)세계평화작가를 초청해 27일 오후 7시 30분 한양사이버대학 제2관에서 광고미디어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1cm한글로 어떻게 세계를 움직였나!'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이날 한 작가는 '한류문화'와 '1cm한글로 어떻게 세계를 움직였나!'에 대해 "어려움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늘 희망을 갖고 도전을 생활화해 오늘날 좋은 결과가 있는 것 같다"며 "재능은 누구나 있다. 다만 발굴하지 않았을 뿐이다. 여러분들도 저와 같이 꿈과 희망을 잃지 말고 나만의 차별화 된 크리에이티브(Creative)재능을 찾아 계속해서 도전한다면 반드시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열띤 특강을 했다.

서구원 광고미디어학과 교수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께서 요즘 가장 바쁜 가운데도 특별히 저희 대학을 방문해 특강을 해줘 감사드린다. 한국인의 인내와 끈기를 통해 창조적인 발상으로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창작하게 된 한한국 작가의 세계평화운동 경험담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감과 희망을 가질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가장 한국적인 한류문화가 세계적인 콘텐츠로 개발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와 서구원 교수외 일부 학생(사진제공=한양사이버대학교)

현재 연변대 예술대학 객좌교수인 한한국 평화작가는 24년에 걸쳐 세계평화와 문화예술증진에 앞장선 공적을 인정받아 최근에 '제2회 국제평화대상'을 비롯해 50차례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한 작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또한 6종의 새로운 한글서체를 개발해 세계 36개국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세계 최초로 완성하여 기록을 세웠다. 특히 지난 2008년에 UN본부 22개국 대표부와 프랑스, 북한, 대한민국국회, 문화체육관광부, 국내 5개도청 등에 자신의 작품들이 소장됨으로써 한글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세계평화를 위해 왕성한 평화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어 명실상부한 국제평화작가로 국제적인 언론에 주목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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