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서울중부소방서

(서울=국제뉴스) 김정주 기자 = 서울중부소방서는 28일 오전 11시에 중앙시장에서 소방 및 의용소방대원과 중구청 안전치수과 등 105명이 동원된 가운데 소방통로확보(길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관내 전통시장 소방차 출동 황금시간 확보를 위해 실시됐으며 불법주차 등으로 소방차가 신속하게 출동하지 못 할 경우 화재가 확산되고 응급환자의 상태가 악화될 수도 있다는 경각심과 소방통로확보의 중요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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