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국제뉴스)백성호 기자 = 봉화경찰서 명호파출소 이동진 소장(좌)과 손부식 봉화경찰서장(우)

(봉화=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봉화경찰서는, 지난 27일 "112만족콜 우수 유공"으로 명호파출소 이동진 소장에게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봉화서만의 독특한 시스템인 "만족콜"이란, 112신고 다음날 신고자와 다시 통화를 하여 해당신고의 처리결과나 기타 신고자의 궁금증을 해결 해 주고, 보다 향상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봉화경찰의 치안고객 사랑의 일환으로 시작 되었으며 봉화경찰서에서는, 지난 2016년 12월부터 "112 만족콜"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봉화경찰서에서는 4개월동안 약 200여건의 만족콜을 통해 신고자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손부식 서장은, "112만족콜 실시로 보다 질 좋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소한 민원 한건 한건도 고객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해 처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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