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양천소방서

(서울=국제뉴스) 김정주 기자 = 양천소방서는 지난 27일 본서 후정에서 특장소방차 운용능력 경연평가에 출전했다고 밝혔다.

특장소방차 운용능력 경연평가는 운전요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현장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대회로 양천소방서 대원들은 3월초부터 담당 직원들과 1:1로 집중적인 훈련을 해왔다.

소방서에는 ▲고가사다리차 ▲굴절사다리차 ▲물탱크차 ▲조명차 ▲구조공작차 ▲다목적 펌프차 등의 특장소방차가 있으며 담당 관내의 대상물을 임의로 선정하여 실제현장 조작능력을 평가받았다.

김용준 양천소방서장은 "열심히 해온 만큼 대원들의 실력이 일취월장한 것 같아 든든하다"며 "평가가 끝난 후에도 지속적으로 능력을 길러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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