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수성경찰서 형사2팀 김지훈 경감 외 7명은 수성구 일대 수입 의류점에 손님인 척 들어가 고가의 의류 등을 가방에 넣어 가지고 가는 수법으로 총 4회에 걸쳐 283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 형사입건 조치했다.

사건경위는 이렇다.

'16. 10.말 ~ 11. 28.경 수성구 일대 수입 의류점에 손님인 척 들어가 고가의 의류 등을 미리 준비한 가방에 넣어 가지고 가는 수법으로 총 4회에 걸쳐 283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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