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세전 기자 = 낚시 도구 전문 업체 주식회사 류하는 특허기술로 만든 채비 ‘플라즈마 미사일Ⅱ’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류하 오세호 대표는 낚시채비로 지난 3월 낚시부문에서는 처음으로 신지식인에 선정됐으며, 3개의 발명특허와 40개 이상의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플라즈마 미사일Ⅱ’는 특허기술(제 10-1483970)을 적용하여 제작된 것으로 세계 최초로 99% 밑걸림을 방지할 수 있는 채비이다.

낚시바늘의 높이를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조절 할 수 있고, 바다나 민물을 가리지 않고 모든 어종을 대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지난 3월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한국국제낚시박람회’에서 처음 공개돼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주식회사 류하 관계자는 “루어낚시, 원투낚시, 잠항낚시, 선상낚시를 할 때 밑걸림 현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중력과 부력, 하강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제품이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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