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민재 기자 = 사회교육중앙회가 아동과 성인의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틱장애, 자폐증(전반적 발달장애)증상 관련 심리상담사(심리치료사), 놀이심리상담사(놀이치료사), 인지행동심리상담사(인지행동치료사) 등 1급, 2급 개설자격증 과정 무료강의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ADHD는 지속적으로 주의력이 부족하여 산만하고 과다활동 및 충동성 등의 증상을 보이는데 주로 아동기에 많이 나타나는 장애이나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일부는 청소년기와 성인이 되어서도 증상이 남게 된다. ADHD는 환경적요인(임산부의 산전 흡연 및 음주나 약물노출, 학동기이전 특정독소노출, 음식첨가물 등) 및 유전적요인 등이 원인으로 발표되고 있다. 정신과적 상담과 심리검사를 통해 ADHD진단을 해볼 수 있으며 약물치료와 부모교육, 인지행동치료 및 학습치료, 놀이치료 등의 ADHD치료극복방법이 있다.
 
틱장애는 아이들이 특별한 이유없이 자신도 모르게 얼굴이나 목, 어깨, 몸통 등의 신체 일부분을 빠르게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이상한 소리를 내는 등의 증상을 말하는데 전자를 운동 틱(근육 틱), 후자를 음성 틱 이라고 하며 이 두 가지의 틱 증상이 모두 나타나면서 유병기간이 1년이 넘을 경우 뚜렛병 이라고 한다. 틱장애의 원인은 유전적, 출산과정 및 생화학적요인 으로 알려져 있으며 약물치료법 등이 틱장애의 치료극복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자폐증은 사회기술, 언어, 의사소통발달 등에 있어서 지연되거나 비정상적인 기능을 보이는 발달장애로서 자폐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사회적 상호작용에 질적 문제를 보이고 언어와 의사소통에 장애, 특정행동을 반복하는 상동증, 기분과 정서의 불안정성 등이 해당되며 75%의 자폐증환자는 지적장애를 보인다. 자폐증(전반적 발달장애)의 치료극복방법은 통합적 치료로서 애착발달과 행동치료 및 놀이치료, 언어적훈련, 사회기술훈련 프로그램 및 약물치료방법 등이 연령대별 순차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좋다.
 
사회교육중앙회는 심리상담사(심리치료사), 아동청소년 지도사 분야 19가지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는 원격평생교육시설로서 사회공헌활동 취지 무료강의지원이므로 개설과정 중 희망3과정까지 합격무관하게 수강료와 시험응시료가 전액지원 된다. 4주에서 6주의 기간에 온라인상 강의, 최종자격시험이 이루어지며 고졸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무료지원된다. 신청방법은 사회교육중앙회 홈페이지 회원가입간 추천인에 “ 사회교육 ” 이라 입력 후 수강신청까지만 하면 무료지원 처리된다.
 
심리상담사 분야 개설자격증 과정은 놀이심리상담사(놀이치료사), 미술심리상담사(미술치료사), 음악심리상담사(음악치료사) 등 해당 매개체에 특성화된 과정과 심리분석상담사, 인지행동심리상담사(인지행동치료사), 가족심리상담사, 분노조절상담사 등의 심리유형별 특성화된 과정이 있으며 아동, 청소년, 노인심리상담사 과정은 내담자 연령별 기준 되어 있다.
 
아동청소년 지도사 분야 개설자격증 과정은 자기주도학습지도사, 독서지도사, 영재창의지도사와 방과후지도사 과정이 학습 및 교육지도에 특성화되어 있으며 인성지도사, 부모교육지도사, 진로적성상담사, 학교폭력예방상담사 과정은 인성진로지도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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