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양주시 꿈나무도서관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는'가정의 달 맞이 행사’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 포스터.

행사는 꿈나무도서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체험행사 및 원화전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체험 행사 ,카네이션 손카드 만들기'는 유아 및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간단한 만들기 활동과 손글씨 체험 활동을 통해 직접 카네이션 카드를 만드는 체험이며, 행사는 30일 진행되고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원화 전시 '어머니의 이슬털이'는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운영되며, '이슬털이'라는 특별한 방법으로 사랑을 표현하였을 때 비로소 어머니의 사랑을 느끼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인 '어머니의 이슬털이'(이순원 저/북극곰 출판)를 원화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꿈나무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꿈나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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