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현장 영농기술지원단 운영 한다.(사진제공.연천군)

(연천=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9월말까지 영농철을 맞아 현장 기술지도 및 영농상담 등 영농지도를 위하여 '새벽을 여는 행복한 농업 영농기술지원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벽을 여는 행복한 농업 영농기술지원단은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단장으로 10개팀, 10개읍․면 담당지도사 중심으로 매달 둘째, 넷째주 금요일에 추진되며, 각 농업 현장에서 새벽 6시부터 당면영농사항 홍보, 병해충 예찰 및 방제지도, 농약안전사용 등 농사정보를 제공하고 현장중심의 지도사업을 추진하고자 실시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현장에서 농업인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머리를 맞대고 해결방법을 찾는데 노력하겠으며, 과학적인 농업기술 지도와 농업의 최 일선에서 신속한 대응을 통한 발빠른 농촌지도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