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연희 기자 = 라미드호텔앤리조트 그룹의 호텔계열사(회장 문병욱)인 미란다호텔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와 실속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초이크리에이티브랩사와 손잡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인 터닝메카드, 헬로카봇, 소피루비를 테마로 캐릭터룸을 운영 중인 이천의 미란다호텔&스파플러스는 '어린이날 특급체험'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며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미란다호텔&스파플러스는 5월 5일 어린이 고객을 동반한 가족들을 대상으로 페이스페인팅, 케익만들기, 도자체험 등을 선보일 계획이며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무료 숙박권 등 많은 경품 지급의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스탠다드룸 1박과 조식, 이벤트 참가비 등을 묶어놓은 엄마랑 아빠랑 투게더 패키지는 부가세 포함278,000원에, 성인 2명과 소인 1명의 가족 스파플러스 이용권과 케익만들기 이벤트 참가비, 타요카페 1인 이용권을 묶은 스파 해피 패키지는 부가세 포함 75,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쌍둥이 무료,  4인 이상 가족 입장 시 엄마 또는 아빠 무료, 3대 가족 입장 시 할머니, 할아버지가 무료인 스파를러스 할인 이벤트를 실시해 가족의 달 의미를 되새기는 것과 동시에 고객들에게 실속있는 할인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다. 

미란다호텔&스파플러스 문유선 대표는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를 서울과 가까워 멀지 않고 혼잡하지 않은 미란다호텔에서 경험함으로써 5월 한달 간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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