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넘버원파리 몽생미셸 수도원 투어장면)

(서울=국제뉴스) 김민재 기자 = 획일화된 패키지보다 자신이 주도적으로 여행을 계획하는 자유여행이 트랜드가 되어버린 것은 유럽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특히 프랑스 파리는 모든 연령층에게 고루 사랑받을 뿐 아니라, 단 한번이 여행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다시 가고 싶은 여행지’다.

바뀌어가는 유럽여행 트랜드 속에서 예비 여행객들은 스스로 항공권과 숙소를 예약하고, 자신의 일정 속에서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가이드 투어를 선택하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넘버원파리 가이드 투어가 있다. 일찍이 2014년 몽생미셸 투어 관람객 1만명을 넘겨 유명세를 떨친 바 있는 넘버원파리는 세 가지의 특색 있는 몽생미셸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첫째로는 옹플뢰르와 몽생미셸을 방문하는 주간투어인 올킬투어, 둘째로는 에트르타, 옹플뢰르, 몽생미셸을 방문하는 야경투어인 M+투어, 셋째로는 베르사유 궁전, 지베르니, 몽생미셸에서의 숙박이 포함된 1박2일 A+투어가 그것이다.

또한 세가지 투어 프로그램에는 모두 몽생미셸 수도원 심층투어가 포함되어 있다.

몽생미셸은 현재까지도 프랑스 문화관광부에서 공식적인 한국어 관광정보가 나오지 않아, 부정확한 정보들로 얼룩져 있는데 반해, 넘버원파리 가이드팀은 2011년부터 몽생미셸 공인 가이드팀과 심층적인 교류를 통해 그들의 자료집과 문헌들을 직접 번역하고 함께 연구하여, 더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다가간다.

또한 여행객들의 취향과 일정에 맞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여, 여행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한편 ㈜넘버원파리는 파리의 중심 오페라 지구에 한국인 관광안내소 “인포오페라”를 운영하며, 파리여행객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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