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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국제뉴스) 윤형기 기자 = 27일 오전 0시 25분께 경기 포천시 가산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5시간만에 꺼졌다.

이 불은 공장 3개동 363㎡, 원사 및 원단 300여톤을 태워 소방서 추산 9천5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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