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전북 순창경찰서는 지난 25일, 오후6시 쯤, 광주고속버스터미널내에서 현금 등 상습 농가 빈집털이 피의자 A모씨(40,남)를 검거했다.

이번 피의자는 지난 21일 오전10시24분 쯤, 순창군 모 면 소재 피해자의 집에서 열린 현관문을 통해 침입, 안방에 있던 현금 33만원을 절취했다.

이와 함께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위와 같은 수법으로 전라 일원에서 9회(순창 3회, 전남 무안 2회, 함평 2회, 영광 2회)에 걸쳐 총280만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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