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연희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제19대 대통령 후보는 27일 제주, 대구·경북을 찾아 '국민이 이긴다' 유세에 나선다.

안 후보는 오전 9시 30분 제주도를 시작으로 대구·경북을 찾아 지역 공약 등을 발표하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안 후보는 제주 첫 행보로 서귀포 매일시장을 방문하고, 이어 제주 민속 5일장을 찾아 '국민이 이긴다'를 구호로 유세를 펼친다.

안 후보는 제주 유세를 마친 뒤, 곧바로 대구/경북으로 이동해 지역 유세를 이어간다.

이날 오후 2시 30분 경주 경주역 광장에서 유세를 한 뒤, 경주 완산 시장과 대구 영천시장 오일장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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