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뉴스) 김흥수 기자 = 부천시민연대회의는 "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각 대선후보들에게 부천시 현안 중 하나인 대장동 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 부천시민사 회의 의견을 전달하기로 결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환경생태연구재단, 서울시립대 환경생태연구실의 자문을 받아 정책제안문을 작성했다."며"각 대선 후보들에게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정책제안문을 전달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속적으로 대장동 산업단지 반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 부천의 많은 시민들에게 대장동 산업단지 조성의 폐해에 대해서 알릴 것"이라며"대장들녘을 지키는 일을 추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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